구글플러스의 세계로 풍덩

구글플러스 beta 서비스가 진행중이입니다.
저도 호기심을 듬뿍 가지고, 구글플러스로 입성 ^ㅡ^//

[트위터의 완전 오픈마인드 + 페이스북의 제한성 + 그룹별로 제한 정도를 조절]

이 세가지가 기본 컨셉입니다.
페이스북에서는 모르는 사람은 사생활 보호차 추가를 하지 않았었는데, 구글플러스에서는 그룹별로 오픈하는 정도를 조절할 수 있기 때문에 더욱 더 광범위한 소셜네트워킹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현재는 바로 가입은 할 수 없고, 기가입자의 초대를 통해서만 가능합니다.

IT 업계에 있는 것도 아니고 컴퓨터 통신 관련하여 이렇다할 지식이 있는 것도 아니지만, 빠르게 변화해가는 세상에서 그 정도를 가장 크게 느낄 수 있는 IT 서비스 분야는 저같은 문외한도 지켜보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시끌벅적하면서 안타까운 소식만 들려오는 정치, 사회 이야기보다 천배 만배!

아직 베타라 최종판에는 어떤 서비스가 들어갈지 모르기 떄문에 너무 기대됩니다. 더불어, 여러번 실패를 맛보았던 구글이 소셜네트워크에서 한 획을 그을 수 있을지 함께 지켜봅시다.

저와 함께 구글플러스를 즐기고 싶으시다면, 아래 주소를 클릭 :)
http://gplus.to/si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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