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모젤강 유역을 걷다.
여행일지/2011.09 ~ Germany 2011. 11. 13. 18:00
2011년 9월 중순경, 모젤강 유역으로 떠난 피크닉.
날씨가 무척 좋다.
운치 있는 다리.
탁 트인 경치. 안동 하회마을 유역과 비슷하게 생겼다.
더 넓은 경치를 볼 수 있는 전망대.
중세시대에 방어를 위한 성이 모젤강 유역 산 능성을 따라 축조되었고, 현재는 레스토랑 및 호텔로 이용된다.
그 중 한 곳에서 목을 축이고 쉬는 중.
탱글탱글 잘 여문 포도.
와인을 만드는 원료로 사용된다.
마지막으로 와이너리에서 와인 시음 :)
독일하면 맥주만을 떠올렸는데, 이 날 이후 매일 저녁 와인과 함께 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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