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모젤강 유역을 걷다.


2011년 9월 중순경, 모젤강 유역으로 떠난 피크닉.
날씨가 무척 좋다. 
 


운치 있는 다리.


탁 트인 경치. 안동 하회마을 유역과 비슷하게 생겼다.


더 넓은 경치를 볼 수 있는 전망대.


중세시대에 방어를 위한 성이 모젤강 유역 산 능성을 따라 축조되었고, 현재는 레스토랑 및 호텔로 이용된다.
그 중 한 곳에서 목을 축이고 쉬는 중.


탱글탱글 잘 여문 포도.
와인을 만드는 원료로 사용된다.




마지막으로 와이너리에서 와인 시음 :)
독일하면 맥주만을 떠올렸는데, 이 날 이후 매일 저녁 와인과 함께 하게 되었다.